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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상생각

[여수 1박2일 여행] 베네치아 호텔 이용후기

여수 12일 동안 머물 장소로는

여수엑스포 광장 근처에 있는

베네치아 호텔로 정했는데,

오동도와도 가깝고, 한화여수 아쿠아리움,

케이블카 타는 곳도 가깝고 전 객실이

오션뷰라는 점이 마음에 들어

선택한 곳이다.

연휴기간이라 다소 비싼 가격에

머물렀지만, 다른 건 몰라도

잠은 좋은 곳에서 자야 한다는 생각에

베네치아 호텔로 정했다.

생각대로 객실은 아주 깨끗했고,

생각한 대로의 오션뷰는 아니었지만

그래도 나름 야경도 즐길 수 있는

그런 룸을 배정받았다.

여수는 처음 방문해서 어디를

방문해야 할 지 막막한 데

호텔 로비에 주요 관광지가

적혀있는 현수막이 걸려있어서

굉장히 편리했다.

호텔 내에서 식사나 수영장 이용은 하지

않았으나, 젊은 이들은 수영장을 많이

이용하는 듯 보였고, 로비에는 투썸 플레이스가

입점해 있어서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했다.

 

여수에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지치고

짜증이 많이 났었는데, 유일하게 스트레스 안받은 곳이

베네치아 호텔이었다. ㅋ